언양제일교회는 122년의 전통을 품고 있습니다. 전통은 시간의 보물상자 입니다.
내일이라는 미래는 오래됨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언양읍성은 토석혼축읍성으로 둘레가 약 1000m에 달합니다(사적 153호). 현재 읍성을 복원중에 있습니다.
큰 돌과 작은 돌을 사이 사이에 끼워서 튼튼하게 쌓은 성벽으로 조선시대 경주를 방어했던, 아주 중요한 군사적, 행정적, 경제적 요충지입니다.
아주 하찮은 돌멩이도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견고함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읍의 작은 돌멩이와 같지만 하나님 나라의 견고한 성읍을 지어가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성읍의 문이 닫힐 때를 대비해서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세워가야 합니다.
또한 문을 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성문의 열림은 단순한 개방의 의미보다 나아간다는 적극성이 담겨 있습니다.
언양은 부산, 양산, 경주, 밀양, 울산을 이어주는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동시에 2일과 7일에 열리는 오일장의 전통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공간적으로 열려있는 곳입니다.
우리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미래를 열어가고, 서울산보람병원과 지역에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벗이 되고,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이르는 세계열방을 선교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올해 표어는 “믿음의 소문이 퍼져가는 교회”(살전1:8) 입니다.
2024년은 우리교회가 12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역사는 축적과 기억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우리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공동체로서 부르심을 받고 보냄을 받은 제자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로 온전한 예배자가 되고, 각자의 은사를 통하여 예루살렘 성벽과 같은 잘 짜여진 몸된 교회를 세웁니다.
안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성숙에 이르도록 자라가고, 밖으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공동체입니다.
내일이라는 미래는 오래됨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언양읍성은 토석혼축읍성으로 둘레가 약 1000m에 달합니다(사적 153호). 현재 읍성을 복원중에 있습니다.
큰 돌과 작은 돌을 사이 사이에 끼워서 튼튼하게 쌓은 성벽으로 조선시대 경주를 방어했던, 아주 중요한 군사적, 행정적, 경제적 요충지입니다.
아주 하찮은 돌멩이도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견고함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읍의 작은 돌멩이와 같지만 하나님 나라의 견고한 성읍을 지어가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성읍의 문이 닫힐 때를 대비해서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세워가야 합니다.
또한 문을 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성문의 열림은 단순한 개방의 의미보다 나아간다는 적극성이 담겨 있습니다.
언양은 부산, 양산, 경주, 밀양, 울산을 이어주는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동시에 2일과 7일에 열리는 오일장의 전통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공간적으로 열려있는 곳입니다.
우리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미래를 열어가고, 서울산보람병원과 지역에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벗이 되고,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이르는 세계열방을 선교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올해 표어는 “믿음의 소문이 퍼져가는 교회”(살전1:8) 입니다.
2024년은 우리교회가 12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역사는 축적과 기억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우리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공동체로서 부르심을 받고 보냄을 받은 제자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로 온전한 예배자가 되고, 각자의 은사를 통하여 예루살렘 성벽과 같은 잘 짜여진 몸된 교회를 세웁니다.
안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성숙에 이르도록 자라가고, 밖으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변인덕 목사